올해 KLPGA 투어에서 세 차례 우승한 마다솜은 "선배들이 기부하는 모습을 보며 나도 나중에 그런 문화를 이어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며 "올해 3승을 거둬 특별한 선물을 받았는데, 자만하지 않고 더 성장해서 2025년에도 꾸준한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마다솜은 아마추어 시절인 2018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발탁됐고, 2020년 처음 국가대표가 됐다. KLPGA 투어에서는 올해 3승을 포함해 통산 4승을 거뒀다. /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