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당선작은 ▲좀비폰(신대성) ▲홀로 지켜 내는 지구(지인E) ▲날 죽이지 못하는 것은(창이/낙서장이) ▲저세계에서 왔습니다(수영장) ▲악마는 소공녀가 되고 싶어!(루비로)다.
당선작은 버프툰 및 퍼플 라운지 서비스 등을 통해 독자와 만날 예정이다. 퍼플은 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올인원(All in one) 플레이 플랫폼이다. 게임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다양한 IP(지적재산권) 확장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버프툰은 웹툰, 웹소설 및 엔씨소프트 IP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 플랫폼이다. 2018년부터 콘텐츠 창작자 발굴을 위한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장르 및 주제에 제한이 없는 방식으로 열렸다. 신인 작가와 함께 기성 작가도 지원 대상으로 했다.
심사기준은 ▲주제와 소재의 참신성 ▲일반 대중성 ▲등장인물의 매력도 ▲스토리 및 작화의 완성도 ▲IP 확장 가능성 등이다. 심사에는 주관사와 콘텐츠 업계 전문 심사위원이 참여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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