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신실은 지난해 5월 E1 채리티오픈과 10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으며 드라이버샷 비거리 256.3야드로 1위를 달리는 투어 대표 장타자다.
KB금융그룹 후원을 받는 방신실은 "존경하는 선배들과 같은 소속으로 활동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세마스포츠마케팅의 체계적인 지원과 조언을 바탕으로 장기 계획을 세워 더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마스포츠마케팅에는 고진영, 박성현, 유해란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승 경력이 있는 선수들이 몸담고 있다. /연합뉴스
[안재후 마니아타임즈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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