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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33점 '원맨쇼' IBK기업은행, 아란마레에 3-1로 승리

2024-10-03 05:10

IBK기업은행 빅토리아
IBK기업은행 빅토리아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 비록 이기긴 했지만 3세트를 내어준 것이 흠이었다.

IBK기업은행은 10월 2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일본 초청팀 아란마레와의 경기에서 외국인 선수 빅토리아의 원맨쇼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1(25-23, 18-25, 25-22, 15-25)로 승리를 거뒀다.

특히 빅토리아가 최다 득점 33점과 공격 성공률 38.6%를 기록하며 맹활약 했고 이전 정관장과의 경기에 비하면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덤으로 황민경이 12점, 이적생 고의정이 5점을 거들었고 각각 공격성공률 52.4%, 41.7%를 기록했다.

다만 이주아와 최정민 두 미들블로커들이 5점에 그쳤고 공격 성공률도 각각 30.8%, 28.6%에 그친 것은 옥의 티.

더욱이 이주아는 거액을 받고 이적했기에 더 큰 책임감이 요구되며 3세트를 허용한 것도 아쉬웠다.

반면 아란마레는 미들블로커 이토가 13점 공격성공률 54.2%로 분전했지만 아시아쿼터 돈폰과 외국인 선수 빗센코가 각각 8점, 7점으로 부진했다.

그리고 공격 성공률도 각각 25.9%, 20%에 불과했고, 키무라와 나나미 같은 국내파들의 지원시격도 부족했다.

그나마 3세트를 25-22로 이겨 대회 첫 세트를 따낸 것은 의미가 있었다.

IBK기업은행은 10월 4일 흥국생명을 상대로 4강 진출에 도전하며 아란마레는 정관장을 상대로 유종의 미를 노린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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