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으로 'KBO 올스타전' 스폰서로 참여해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 행사와 현장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이번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가을야구 끝까지 전국의 야구 및 야구게임 팬들과 함께하게 됐다.
이와 관련 컴투스의 KBO 리그 관련 게임에서 이벤트를 실시한다. '컴투스프로야구2024'에서는 10월 1일부터 포스트시즌 영입지원 이벤트가 열린다. 홈런 더비, 히스토리 모드 등 미션을 수행하면 '플래티넘 레전드 재료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10월 2일부터는 '드림/나눔 골든글러브팩', '플래티넘 코치팩' 등 아이템이 포함된 꾸러미도 선물한다. 선물 꾸러미는 2일과 13일 두 번 열어볼 수 있다.
'컴투스프로야구V24'도 10월 1일부터 '고급 스킬 변경권', '5성 시즌 카드 랜덤팩' 등 아이템으로 구성한 기념 상자를 선물하고, 포스트시즌 진출팀과 겨루는 토너먼트 이벤트 매치를 연다.
올해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한 기아 타이거즈를 비롯해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가 상대팀으로 등장하며, 승리 시 획득한 토큰의 누적량에 따라 보상을 제공한다.
'컴투스프로야구2024' 및 '컴투스프로야구V24' 커뮤니티에서 한국시리즈 직관 티켓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가을야구 첫 경기부터 한국시리즈 우승이 정해지는 마지막 경기까지 각 진출팀을 응원하는 영상도 선보인다.
한편, 이번 '2024 KBO 포스트 시즌'은 광주, 대구, 잠실 등에서 10월 2일부터 약 한 달간 열 예정이며, 지상파 및 스포츠 케이블 방송, TVING 온라인 등 채널로 생중계한다. 또 한국과 쿠바의 수교를 기념해 오는 11월 1~2일 열리는 한국-쿠바 대표팀 평가전에도 컴투스가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