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는 10월 27일까지 7일간 이어지며 9월 30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에는 14종의 '헌터'(캐릭터)를 사용해 4인 1팀 구성의 '스쿼드 모드', 2인 1팀 구성의 '듀오 모드'를 체험할 수 있으며, 한국어 음성 추가, '헌터의 여정' 보상 추가, 안정성 보완 등이 적용된다.
‘슈퍼바이브’는 변화하는 전장에서의 다채로운 전투 양상을 빠른 속도감으로 즐기는 것을 목표로 개발중인 MOBA(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배틀로얄 PC 게임이다.
목표 지점 낙하 후 적과 몬스터를 처치해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공중 글라이딩 등 게임 내 다양한 전략요소를 활용한 협동과 전투를 이어가며 전투 샌드박스의 게임성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을 특징으로 내세운다.
앞서, 지난 9월 20일 국내 첫 클로즈 알파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올해 말 오픈 베타 테스트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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