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지가 특별 기획한 ‘대만 타이베이 예스지 4일’은 오는 11월 15일 대만 타이베이 돔에서 열리는 프리미어12 한일전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다.
여행이지는 프로야구가 올해 프로 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1000만 관중을 돌파하는 등 대중적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점에 착안해 프리미어12 한일전을 직관하는 스포츠 테마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이 상품을 통해 대만 현지에서 태극전사들을 응원하며 뜨거운 야구 열기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팁·노옵션·노쇼핑 구성의 이 상품은 오는 11월 13일 단 1회 출발하며, 제주항공의 인천~타이베이 노선을 이용한다. 프리미어12 한일전 조별리그 경기 티켓이 포함돼 있다.
아울러 전 일정 타이베이 돔 근처에 있는 4성급 호텔 유나이티드 호텔에 숙박한다. 한일전이 열리는 날에는 경기 시작 전까지 자유일정으로 취향에 맞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한일전 직관과 함께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이 상품의 매력 포인트다. △타이베이101 전망대 △서문정 △예류지질공원 △스펀 △지우펀 △라오허제 야시장 등 타이베이 핵심 관광지와 명소를 모두 둘러볼 수 있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프리미어12에 참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야구팬을 겨냥해 한일전 직관과 타이베이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프리미어12 한일전 직관 상품을 통해 스포츠가 주는 감동을 느껴보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테마 상품을 통해 새롭고 특별한 여행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민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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