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골프 플랫폼 스마트스코어와 NH농협카드가 가을 골프 시즌을 맞아 오는 10월 31일까지 골프예약 회원을 대상으로 홀인원보험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마트스코어 앱 ‘골프예약’ 서비스를 통해 선결제 골프장 티타임을 예약하고, NH농협카드로 그린피 6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자동으로 참여가 완료된다. 결제 인원 1인 당 원게임홀인원보험 프리미엄 이용권 1매가 증정되며, 해당 기간 중 횟수와 상관없이 중복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단, 법인, BC, 기프트카드는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원게임홀인원보험 프리미엄 이용권은 스마트스코어 홀인원보험 대표 상품으로, 18홀 경기 중 홀인원 달성 시 최대 200만원, 라운드 중 배상 책임 발생 시 1천만원 한도의 보장을 제공한다. 연령과 남녀를 불문하고 부담 없는 가격에 가입이 가능해, 골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스마트스코어 관계자는 "가을 시즌을 맞아 골프 예약이 급증하고 있다”며, “골퍼들이 홀인원의 행운을 기대하며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NH농협카드와 공동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마트스코어는 오는 9월 말까지 원게임홀인원 보험 가입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비에이비스타(대중제), 라싸, 해운대비치, 포레스트힐 등 4개 골프장을 예약하고 4인 원게임홀인원 보험에 가입 후 라운드를 마친 회원 전원에게 원게임홀인원 보험 이용권 1매를 지급하며, 홀인원 달성 시 마제스티 드라이버를 추가 경품으로 증정한다.
[안재후 마니아타임즈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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