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한 권서연은 구래현과 연장전을 벌여 연장 첫 홀인 18번 홀(파4) 버디로 승리했다.
권서연은 2021년 드림투어 2승을 거뒀고, 이번에 투어 통산 3승째를 따냈다.
우승 상금 1천50만원을 받은 권서연은 2부 투어에 해당하는 드림투어 상금 순위 4위(3천179만원)가 됐다. 상금 1위는 4천628만원의 송은아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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