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서 지역 상권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특히, 이번 후원은 용문시장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상생의 모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이는 신한카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ESG 경영 전략의 핵심인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포용적 성장을 반영한 것이다.
행사에 참여한 신한카드 김기익 Post장은 “신한카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라며 “이번 후원은 용문시장 상인들과 함께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뜻깊은 후원 활동 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문시장 상인회 반재선 회장은 “경기둔화로 시장에 활력이 필요한 때 상인들을 응원하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아 감사하다”라며 “효창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용문시장이 ESG로 하나되어 지역사회 환경과 이웃을 열심히 돌보자 ”라고 말했다.
효창종합사회복지관 김창준 관장은 “용산구를 대표하는 전통시장 용문시장이 앞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K-전통시장으로 발전하기를 응원드린다.”라며 “용산구민의 삶과 밀접히 연결되어 있는 용문시장에서 펼치는 생활 속 환경, 사회, 거버넌스를 바꾸는 ESG 실천 운동이 용산구를 넘어 멀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ESG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용문시장 상인회와 지역 상생 협력 강화
이번 후원 활동을 지역 상인들의 마음을 담은 특별한 나눔으로, 상인회가 자발적으로 나선 만큼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의 좋은 사례로 자리 잡았다. 용문시장 반재선 상인회장은 “이번 후원은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해 더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효창복지관과 함께 협업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최성민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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