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3(수)

문화·라이프

KT&G 상상마당, 드디어 한국에 상륙한 뮤지션 ‘Sylo’를 품다. 첫 내한공연

◇ R&B 스타 ‘Sylo’의 첫 내한공연, 10월17일(목)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진행
◇ 멜론 100만 스트리밍 보유한 ‘Sylo’, 성황리에 진행중인 북미 투어 중 한국 방문
◇ KT&G 상상마당의 기획으로 탄생한 ‘Sylo’의 첫 내한공연

2024-08-23 10:17

KT&G 상상마당, 드디어 한국에 상륙한 뮤지션 ‘Sylo’를 품다. 첫 내한공연
KT&G 상상마당이 10월 17일 오후 8시,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캐나다 R&B 스타 ‘Sylo’의 첫 내한공연을 진행한다.

KT&G 상상마당은 국내에서 만나기 힘든, 해외 아티스트 초청 공연을 개최하며 대중들의 문화 접근성을 향상 하는데 기여를 하고 있다.

‘Sylo’는 토론토에서 태어난 한국계 캐나다인 뮤지션으로, 특유의 소울 넘치는 멜로디라인과 레트로한 감성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을 뿐 아니라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을 발휘하며 올해 두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 후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BTS 멤버 정국은 멜론 뮤직스테이션에서 “Sylo는 허스키하면서도 리드미컬한 R&B가 돋보이는 캐나다 싱어송라이터입니다. 특히 Ginny라는 곡은 분위기 자체가 너무 좋아서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고 말했다.

이번 ‘Sylo’의 공연은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고, 티켓오픈 후 2주간은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상상마당 인스타그램, 상상마당 홈페이지, 멜론티켓 예매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KT&G 상상마당은 2007년 개관한 국내 대표적인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전시, 공연, 디자인, 교육, 영화 등 다양한 문화 예술 산업을 지원하고 있다. 상상마당은 창작자에게는 창작 활동의 기회를, 대중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문화 저변 활성화에 기여 중이다.

[최성민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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