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자사주 보통주 1000만주 매입 및 소각 완료 후 바로 주주환원정책을 이어가, 주주들에게 밸류업을 이행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다.
이번에 취득 예정주식은 보통주 1,000만주로 각각 유통주식 수의 약 2.2%에 해당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달 8일부터 2024년 11월 7일까지 3개월 이내에 장내 주식시장에서 매수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은 신규 자사주 취득 완료 후 1,000만주를 소각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주주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관되고 예측가능한 주주환원정책을 통해 주주와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성민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