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EP앨범 ‘Trust Yourself’는 다양한 한국적인 색채를 담은 EDM 5곡이 실렸다.
한국형 EDM에 목말라 있던 대중들에게 문나이프는 높은 음악성과 완성도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EDM 업계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 시키고 있다.
타이틀곡 ‘Finale (피날레)’는 색소폰이 가미된 K-POP을 기반으로 한 EDM으로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중인 아이돌 XENEX (제넥스)의 희석이 보컬을 맡았다.
함께한 DJ는 최근 불교계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뉴진스님과 함께 작업한 디제이 38선 (DJ38SUN)이 참여하였다.
운명적인 사랑의 피날레, 꿈꿔오던 순간의 피날레, 그 마지막 순간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을 응원하는 페스티벌 피날레를 연상시키는 음원이다.
또한 의사 겸 DJ 디제이 선비 (SunB)와 몽환적인 보이스의 모델 겸 가수 Liliby (릴리비)가 참여한 두 번째 트랙 ‘The One (더원)’은 강남 라운지와 바다가 보이는 비치에서 흘러나올 듯한 음원으로 한 여름밤의 세련된 바이브를 선사할 예정이다.
SBS 라디오 DJ 래피의 드라이브 뮤직의 DJ 래피와 사제지간으로 오랜 인연을 이어온 문나이프는 뉴진스님과 함께 활발한 활동중인 불자가수 관서현보살과 함께 세 번째 트랙 ‘아제아제 바라아제 (Come, Come, Come, Upward)’를 완성시켰다.
특히 가사는 팝아티스트이자, 2024 한류연예대상 ‘현대미술작가대상’에 빛나는 배드보스 (BadBoss)가 맡아 작품의 깊이를 한층 더했으며, 조계종의 큰 스님인 오심스님의 뜻을 담아 많은 불자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여성 기타리스트로 활발히 활동중인 강예리와 싱어게인3의 5호 가수 김마스타가 작사를 맡고, 보컬 앨리샤 (Alicia)의 감성적인 무드가 담긴 네 번째 트랙 ‘Do It Yourself’,
리틀 박재범으로 불리는 소울풀한 남성 아티스트 NEED의 보컬과 랩 위에 DJ SAEMI와 DJ Uni가 통통튀는 매력을 더해 완성된 다섯 번째 트랙 ‘Eardrum Banger’ 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으로 다채로운 한국형 EDM을 한상 완성하였다.
특히 SIA (시아), DUA LIPA (두아리파), STEVE AOKI (스티브아오키), ONE REPUBLIC (원 리퍼블릭), TONE AND I (톤즈앤아이), 방탄소년단 (BTS), 레드벨벳 (RED VELVET) 등과 함께 음향을 작업한 미국의 CHRIS GEHRINGER가 문나이프와 함께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