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접수는 오늘부터 8월 11일까지 NHN Careers 게임 공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신입의 경우, 서류전형과 1, 2차 면접전형을 거쳐 10월 초에 최종 입사하게 되며, 이중 개발 직군은 직무에 따라 사전테스트가 추가될 수 있다. 경력 채용은 합격 여부에 따라 순차적으로 입사한다.
정우진 NHN 대표는 "NHN이 핵심 사업인 게임 부문에서 매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인재 공개 채용은 NHN의 미래를 끌어올릴 큰 경쟁력으로 귀결될 것을 확신한다"며, "이번 공채를 통해 선발된 재능 있고 열정적인 인재들과 글로벌 게임시장에서 새로운 도전을 함께 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NHN은 현재 2차 CBT를 진행 중인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슈팅 RPG)를 비롯해 '우파루 오딧세이 글로벌'(SNG), '페블시티'(소셜카지노), '스텔라판타지'(서브컬쳐) 등 총 11종의 게임을 2025년까지 출시할 예정이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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