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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프랑스 미식 프로모션 선봬

2024-07-24 14:00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프랑스 미식 프로모션 선봬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의 올 데이 레스토랑 AC 키친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국내에서 프랑스의 풍부하고 다채로운 미식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다가오는 파리 올림픽을 기념해 프랑스 음식의 정수를 선보이는 이벤트로 런치와 디너에 파리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에 선보이는 프랑스의 전통 요리는 먼저, 지중해의 풍미를 담은 해산물 스튜인 부야베스가 제공된다. 신선한 해산물과 함께 향신료와 사프란이 어우러진 이 요리는 깊고 진한 맛이 일품이다. 또한 프렌치 어니언 스프는 구운 양파와 진한 소고기 육수가 만들어내는 풍미가 매력적인 클래식 스프이다.

프랑스의 정통 퀴시 로렌과 크로크 무슈도 만날 수 있다. 퀴시 로렌은 풍부한 크림과 베이컨이 어우러져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자랑하며, 크로크 무슈는 간편하면서도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전통 프랑스식 샌드위치이다.

채소를 좋아하는 이들을 위해 준비된 라따뚜이와 야채 그라탕은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선택이 될 것이다. 이들 요리는 프랑스식 채소 요리의 정수를 보여주며, 신선한 채소와 풍부한 치즈의 조화가 일품이다.

특히 영 코코트와 프랑스식 쿠스쿠스 샐러드는 식사의 다양성을 더해줄 메뉴들이다. 영 코코트는 부드러운 생선이 주재료인 요리로, 프랑스식 조리법으로 완성된 미세한 맛이 돋보인다. 프랑스식 쿠스쿠스 샐러드는 신선한 채소와 특제 드레싱이 조화를 이루어 가벼우면서도 만족스러운 한 끼를 제공한다.

당근 라페와 프로방스 계란콩 샐러드도 함께 제공되며, 이들은 프랑스의 전통적인 샐러드로 식사의 입맛을 돋우는 역할을 한다. 또한 허브 크러스트 대구와 솔무니에르는 프랑스 요리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메인 디쉬로, 각각 허브와 레몬 소스로 풍미를 더한 대구와 신선한 생선 요리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프라임 소고기 부르고뉴는 부드럽고 진한 소고기 요리로, 고급스러운 식사를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된다.

디저트 코너도 빼놓을 수 없다. 수플레와 같은 프랑스의 전통 디저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이 디저트는 부드럽고 폭신한 식감이 매력적인 달콤한 마무리를 선사한다.

[최성민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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