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우는 11일 대구 군위군 이지스카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8차전에서1,2라운드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쳐 류선진을 한 타차로 따돌렸다.
7차전에 이어 8차전에서도 우승한 신지우는 "대회 코스의 페어웨이가 좁은 편이라 다양한 우드와 하이브리드 클럽을 보강해서 경기한 것이 맞아 떨어졌다"고 말했다.
[안재후 마니아타임즈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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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1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