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신제품은 이달 10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톨(Tall), 그란데(Grande), 벤티(Venti)와 함께 트렌타(Trenta) 사이즈까지 총 4가지 크기로 제공된다.
스타벅스의 복숭아 아이스 티는 홍찻잎을 직접 우려내 맛과 향의 밸런스가 뛰어나며 특히 코코넛 젤리를 첨가해 독특한 식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 음료는 여름 시즌 한정으로 10월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트렌타 사이즈는 벤티보다 약 1.5배 큰 용량(887ml)으로, 지난해 첫 도입 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상시 판매로 전환되었다”며 “이번 신메뉴 출시를 통해 대용량 음료에 대한 고객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그란데와 벤티 사이즈의 판매 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대용량 음료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트렌드를 반영한 결과다.
스타벅스는 고객들이 출근길에 트렌타 사이즈 음료를 주문해 하루 종일 마시거나, 고물가 시대에 가성비 높은 음료를 선택하는 경향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트렌타 사이즈 음료의 인기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타벅스 코리아 최현정 식음개발담당은 “론칭 이후 처음 선보이는 트렌타 신제품으로 복숭아 아이스 티를 낙점한 배경은 맛과 향이 조화로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고객 평가를 반영한 것”이라며 “대용량 음료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트렌타를 즐기는 고객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향후 다양한 라인업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민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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