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7일 “최근 영화 ‘짐승’ 출연 소식을 전했던 이요원이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요원은 빨간 드레스를 입고 담벼락 앞에서 햇빛을 받으며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과 동시에 우아하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흙수저, 여왕, 차도녀 등 다채로운 역할을 한계 없이 완벽 소화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 받아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배우 이요원.
영화 ‘짐승’으로 다시 한번 미애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그려낼 이요원에게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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