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은 오는 20일 ‘REQUIEM: 안식의 서곡’ 업데이트를 통해 사신 클래스 리부트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오는 19일 자정까지 리니지M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사전예약 보상 티켓(이벤트)’을 받는다.
티켓 사용 시 ‘국왕 에오딘의 보급 상자(이벤트)’, ‘국왕 에오딘의 성장 지원 상자(이벤트)’ 중 하나를 선택해 제작할 수 있다.
보급 상자는 △최상급 뽑기팩 선택 상자(이벤트) △국왕 에오딘의 행운 큐브(이벤트) △그림리퍼의 서(이벤트) 등 기존 이용자가 사용할 경우 게임 플레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성장 지원 상자에는 신규, 복귀 이용자의 캐릭터 성장을 돕는 △아덴 기사단의 장비 상자(이벤트) △국왕 에오딘의 성장 큐브(이벤트) △국왕 에오딘의 행운 큐브(이벤트) △그림리퍼의 서(이벤트) 등이 들어있다.
클래스 케어 대상인 사신 클래스로 성장 지원 상자를 개봉하면, 전용 아이템 ‘탈리안의 가더 (기간제)’도 추가 획득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리니지M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TJ 쿠폰 – 스페셜 룬 복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20일 이후 ‘죽음의 기운이 담긴 상자’를 개봉해 TJ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죽음의 기운이 담긴 상자’는 오는 13일 정기점검 전까지 상점에서 게임 내 재화인 아데나로 구매 가능한 ‘[시즌패스] REQUIEM’의 최종 보상이다.
‘TJ 쿠폰 – 스페셜 룬 복구’를 사용하면 지난해 9월 13일 정기점검 이후부터 오는 13일 정기점검 전까지 강화 실패로 파괴된 룬 아이템 중 1개를 복구할 수 있다.
동일 등급의 다른 종류 룬으로 교차 복구도 가능하다.
‘REQUIEM: 안식의 서곡’ 사전예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성주 마니아타임즈 기자 / tjdwn49@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