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나무꾼'은 지난해 초 출시된 트리플라의 히트작 '고양이 스낵바'의 IP(지식재산)을 계승한 첫 작품으로, 고양이 나무꾼들이 숲속의 나무를 다듬는 제재소를 경영하는 내용이다.
'고양이 나무꾼'은 출시 전 사전 예약 단계에서 전작의 약 3배 이상인 누적 90만 명 이상이 몰렸다.
강석 트리플라 프로듀서(PD)는 "사전 출시된 캐나다, 독일 등에서는 유저 1명당 지출(ARPPU)이 기존 자사의 게임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며 "순수한 게임의 재미뿐만 아니라 이를 통한 신규 유저 유입, 매출 등 성과 측면에서도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주 마니아타임즈 기자 / tjdwn49@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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