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정보량(관심도=총 포스팅 수)에 대해 올 V리그 여자배구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기간은 지난 10월14일부터 올 2월26일까지 5라운드와 6라운드 일부 경기를 대상으로 했다.
현대건설은 분석 결과 총 11,000만건의 정보량을 기록하며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흥국생명과 정관장은 총 10,000건의 정보량을 나타내며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이어 페퍼저축은행은 9,876건의 정보량으로 4위에 올랐다.
IBK기업은행은 9,766건의 정보량을 기록하며 5위를 차지했다.
GS칼텍스는 9,637건의 온라인 정보량으로 관심도 6위를 차지했다. 도로공사는 4,328건으로 7위를 기록했다.
한편 여자프로배구 7개구단에 대한 순호감도도 조사했다. 순호감도는 긍정률에서 부정률을 뺀 값이다. GS칼텍스는 긍정률 90.6%, 부정률 1.3%, 순호감도 89.3.6%로 순호감도 1위를 차지했다. 페퍼저축은행은 긍정률 90.2%, 부정률 1.9%, 순호감도 88.3%로 2위를 기록했다. 정관장은 긍정률 88.5%, 부정률 1.1%, 순호감도 87.4%로 3위에 올랐다. 흥국생명은 긍정률 88.2%, 부정률 1.6%, 순호감도 86.6%로 4위를 했다. IBK기업은행은 긍정률 87.2%, 부정률 1%, 순호감도 86.2%로 5위에 올랐다. 현대건설은 긍정률 81.6%, 부정률 1.8%, 순호감도 79.8%로 6위에, 대한항공은 긍정률 46.2%, 부정률 4.8%, 순호감도 41.4%로 7위를 각각 기록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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