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SSQ엔터테인먼트는 22일 "다이몬이 더블 타이틀곡 'SPARK(스파크)'의 무대를 오늘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공개한다"라며 "'Burn Up(번 업)'과 'SPARK' 무대를 병행하며 데뷔 음반 활동 마무리까지 열정을 불태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다이몬은 지난달 17일 첫 번째 미니앨범 'HYPERSPACE(하이퍼스페이스)'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다이몬은 한 달여 동안 'Burn Up' 활동을 통해 신인의 패기 넘치는 퍼포먼스를 보여줬고, 강렬한 포인트 안무 '앗뜨 댄스'와 완성도 높은 표정 연기로 대중에게 보고 듣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다이몬은 22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 등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더블 타이틀곡 'SPARK'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SPARK'는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이지 리스닝에 초점을 둔 힙합 R&B 곡이다. 소년들의 순수한 열정을 반짝이는 불꽃에 표현했으며, 사랑이라는 감정과 꿈을 향한 도전을 노랫말에 담았다.
소속사 SSQ엔터테인먼트는 "다이몬의 데뷔 후 활동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라며 "청량미로 시작해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마무리되는 'SPARK' 무대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다이몬은 데뷔 앨범 활동을 마무리하는 날까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민재, 세이타, HEE, TK, REX, JO 등 6인의 멤버로 구성된 다이몬은 SSQ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선보인 보이그룹이다. 데뷔 전부터 미국과 일본 등에서 현지 댄서들에게 퍼포먼스 특훈을 받아온 만큼, 매번 음악방송에서 고난도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5세대를 대표하는 퍼포먼스돌임을 증명하고 있다.
다이몬은 22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SPARK'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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