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다방인연'은 상가 변두리에 있는 복고풍 다방을 배경으로 한국인 사장과 다방을 찾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드라마다. 황찬성은 다방을 운영하는 한국인 시우를 연기한다.
황찬성은 "일본 드라마 첫 주연을 맡게 돼 너무 영광스럽고 잘 해내야겠다는 생각뿐"이라며 "각본을 읽고 정말 따뜻한 스토리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순다방인연'은 조만간 촬영을 시작해 다음 달 30일 첫 방송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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