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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NOL 카드 고객 전용 ‘NOL 스테이지’ 통해 차별화된 공연 혜택 제공한다

2024-02-05 09:26

인터파크 NOL 카드 고객 전용 ‘NOL 스테이지’ 진행 이미지
인터파크 NOL 카드 고객 전용 ‘NOL 스테이지’ 진행 이미지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의 국내 대표 여행ㆍ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인터파크가 차별화된 공연 혜택을 담은 ‘NOL(놀) 스테이지’를 진행한다.

지난해 11월 인터파크는 현대카드와 함께 여행ㆍ여가 전용 NOL 카드 소지 고객 대상 파격적인 공연 혜택을 제공하는 ‘NOL 스테이지’를 선보인 바 있다. 첫 이벤트로 마련한 뮤지컬 ‘레미제라블’ 미니콘서트는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인터파크는 올해부터 ‘NOL 스테이지’를 분기별로 진행하고 전용 혜택을 강화해 티켓 시장 내 압도적 1위 지위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인터파크는 오는 4월 1일(월)까지 올해 첫 ‘NOL 스테이지’를 진행해 뮤지컬 ‘헤드윅’ 본 공연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4월~5월 서울 본 공연 예매 시 인당 최대 2매까지 5% 즉시 할인가로 판매하고, 인터파크에서 NOL 카드로 첫 결제 시 3만 원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모든 혜택 적용 시 VIP석을 최대 4만5천 원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NOL 카드 고객 전용 특별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뮤지컬 ‘겨울나그네’ㆍ’렌트’ㆍ’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전시 ‘이경준 사진전: 원 스텝 어웨이’ㆍ’앨리스: 인투 더 뉴월드’ㆍ’빅토르 바자렐리: 반응하는 눈’ 등 이달의 추천 공연 및 전시를 엄선하고 최대 40% 할인된 특가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공연 멤버십 ‘토핑(TOPING)’ 연간 가입비를 최대 5년 간 지원하는 등 차별화된 여가 경험을 위한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조성문 인터파크트리플 마케팅그룹장은 “올해에도 ‘NOL 스테이지’의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 1등 티켓 플랫폼으로서 인터파크만의 서비스 경쟁력을 강조하고자 한다”면서, “공연ㆍ전시 등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압도적인 혜택으로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고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의 이미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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