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엔터테인먼트는 슈퍼탤런트월드그룹(이하 STOW)가 주최하는 도쿄패션위크 SS24에 공식 키즈모델들이 나선다고 밝혔다. 캣츠아이엔터테인먼트는 STOW 패션위크의 공식 키즈모델 선발 에이전시이다.
STOW는 시즌18회차를 맞이하며 글로벌 키즈, 주니어, 하이틴 모델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이번 도쿄 패션위크 SS24는 국내 키즈모델들이 초청되어 일본, 말레이시아, 유럽 키즈들과의 런웨이와 유럽 슈퍼모델과의 콜라보레이션 런웨이를 선보일 예정이며, 온라인 미디어를 통해 국내와 해외로 송출된다.
하정수 캣츠아이엔터테인먼트 대표는 "2004년 12월 가수 박남정과 함께 새로운 방식으로 아역배우 시장에 접근하겠다는 각오로 출범해 지금껏 많은 아역배우를 배출시켜왔다"며, "특히 김새론, 김수정, 정인서, 홍태희, 이예은 등 당대 내로라하는 아역스타들의 데뷔를 도왔던게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STOW의 주관사이자 공식 키즈모델 선발 에이전시로써, 유망도 높은 글로벌 키즈 모델들을 선발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