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TR 등은 미네소타 트윈스가 21일(이하 한국시간) 유격수 코레아를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고 발표했다고 알렸다.
MLBTR에 따르면, 코레아는 지난 5월 왼발 족저근막염 진단을 받았으며, 올 시즌 내내 부상을 딛고 뛰었다.
이번 주 초에 상황이 악화돼 19일 신시내티 레즈전 1회 타격 후 교체됐다.
코레아는 남은 정규시즌 경기에는 결장하지만 포스트시즌에는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미네소타누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3번 시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레아는 올 시즌 0.230의 타율로 부진하다. 18홈런, 65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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