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아는 19일(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전 1회 타격 후 교체됐다.
디애슬레틱의 댄 헤이즈에 따르면, 코레아는 타격 후 달리다가 발바닥 근막염이 악화됐다. 코레아는 올 시즌 발 문제로 고생하고 있다.
이날 미네소타는 신시내티에 3-7로 패했다. 79승 72패로 여전히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에 7경기 차 앞서 있다.
미네소타는 플레이오프에서 3번 시드를 빋을 것으로 보인다. 그럴 경우 1라운드 3전 2선승제 시리즈에서 6번시드 팀과 격돌하게 된다.
코레아는 올 시즌 0.230의 타율로 부진하다. 18홈런, 65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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