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인 한국미즈노가 프로배구에 4년간 공식 의류 용품을 공급한다.
21일 한국배구연맹(KOVO)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연맹 대회의실에서 한국미즈노와 2026-2027시즌까지 4시즌 동안 공식 의류 용품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스폰서십 계약에 따라 프로배구 심판과 경기기록원, 관계자들이 미즈노의 의류, 신발 및 용품 일체를 지원받게 된다.
또 올스타전에 참가하는 선수들도 미즈노가 제작한 유니폼과 트레이닝복을 입는다.
연맹은 미즈노와 함께 배구 팬들에게 다양하고 색다른 즐거움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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