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이너는 간판출연자를 의미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행사 첫째 날인 21일 무대에 오른다.
이 축제에서 헤드라이너로 초청 받은 K팝 가수는 스트레이 키즈가 처음이다.
'롤라팔루자 파리'에는 스트레이 키즈 외에도 스페인 유명 가수 로살리아와 미국 인기 래퍼 켄드릭 라마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이달 2∼3일 태국 방콕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MANIAC)을 이어간다.
오는 22일 일본 정규 1집 '더 사운드'(THE SOUND) 발표도 앞두고 있다.
[전경우 마니아타임즈 기자/ckw86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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