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천중학교 3학년 박승호(16)가 충청북도골프협회장배 대회 남중부 우승을 차지했다.
박승호는 지난 22일 충북 청주소재 그랜드 컨트리클럽 동·남 코스(파 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71타를 쳐 2라운드 합계 142타로 우승했다.
박승호는 "언제나 큰 힘이 되어주시는 부모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누구나 아는 선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안재후 마니아타임즈 기자/anjaehoo@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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