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라는 수식어와 함께 왕관을 차지한 김혜진은 "뭐든지 열심히 하는 미스코리아가 되겠다. 김성령, 이하늬 선배님처럼 사랑받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뒤이어 미스코리아 선(善)에는 이화인(21·서울)과 류서빈(19·울산), 미(美)에는 전연주(20·서울)와 전혜진(22·경북)이 선정됐다.
올해 미스코리아 선발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무관중 사전녹화로 치러졌다.
[김선영 마니아리포트 기자 /news@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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