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의 골프웨어 브랜드 파리게이츠에서 '자연주의'를 컨셉으로 하는 2020 S/S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대표 아이템은 ‘투알 드 주이(Todile de Jouy)’ 아트웍 패턴을 담은 골프웨어다.
‘투알 드 주이’는 18세기 프랑스에서 발달한 자연 풍경이나 인물 군상, 소박한 전원풍의 중세기 정경을 담은 회화적인 날염 무늬로,이번 시즌 파리게이츠는 필드 전경을 담은 투알 드 주이 패턴을 개발했다.
투알 드 주이 패턴이 돋보이는 니트 베스트, 니트 스커트, 파리게이츠 빅 로고로 포인트를 준 리버시블 자켓을 비롯해 PK 반팔 티셔츠, 윈드브레이커, 볼캡, 토트백 등 투알 드 주이 패턴이 적용된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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