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S&A(대표 백정흠)가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골프웨어 톨비스트는 최혜진과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브랜드 론칭 때부터 함께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유소연(30, 메디힐), KLPGA 김지영2(24, SK네트웍스) 선수와 재계약도 마친 톨비스트는 2019시즌 KLPGA투어 전관왕에 빛나는 최혜진을 후원 선수 명단에 추가하며 골프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각오다.
최혜진은 “후원에 감사 드리며 새해에는 더 좋은 기량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소연은 역시 “지난 2년간 곁을 지켜준 톨비스트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후원에 힘입어 향후에도 좋은 경기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톨비스트 백정흠 대표이사는 “국내외 정상급 선수인 유소연, 최혜진 김지영(2) 선수와 톨비스트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선수들이 투어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한편, 톨비스트는 백규정, 김다나, 성유진, 권서연, 이세희, 이수정, 김승혁, 김태우 등 다수의 골프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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