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프로로 전향한 신미진은 점프투어, 드림투어를 거쳐 지난해 11월 KLPGA투어 시드전에서 6위로 통과하며 1부 투어에 데뷔했다.
시드전에서 상위권에 오른 신미진은 올 시즌 포문을 연 효성챔피언십에서 13위에 오르며 기대감을 높였지만,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고전하고 있다.
신미진은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까지 드라이브 비거리 241.28야드를 기록 중이며, 이 부문 34위에 올라있다.
신미진의 시원시원한 드라이버 샷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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