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년차 박주영(29, 동부건설)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박주영은 201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해 올해 10년째 투어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201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도전해 언니인 박희영과 함께 뛰기도 했다.
박주영은 아직 첫 승을 올리지 못했지만, 지난 2018시즌 개인 통산 최고 성적인 상금랭킹 17위로 마치며 우승에 다가가고 있다.
올 시즌 최고 성적은 3위다. 2019시즌 KLPGA투어 국내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과 지난주 끝난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3위에 올랐다.
첫 승을 노리는 박주영의 스윙을 만나보자.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