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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KPGA 선수권대회 18홀 최저타' 최민철의 드라이버 스윙

2019-06-27 11:51

[투어프로스윙]'KPGA 선수권대회 18홀 최저타' 최민철의 드라이버 스윙

KPGA 선수권대회 기록 보유자, 최민철(31, 우성종합건설)의 드라이버 샷을 소개한다.

27일부터 나흘간 경남 양산시 소재 에이원컨트리클럽(파70, 6934야드)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62회 KPGA 선수권대회가 펼쳐진다.

최민철은 KPGA 선수권대회 18홀 최저타수 기록을 쓴 선수다. 지난해 61회 KPGA 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10개, 보기 1개를 묶어 9언더파 61타를 기록했다.

2011년 KPGA투어에 데뷔한 최민철은 지난해 한국오픈에서 데뷔 8년 만에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KPGA 통산 1승을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최고 성적은 NS홈쇼핑군산CC전북오픈에서 기록한 공동 28위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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