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선수권대회 기록 보유자, 최민철(31, 우성종합건설)의 드라이버 샷을 소개한다.
27일부터 나흘간 경남 양산시 소재 에이원컨트리클럽(파70, 6934야드)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62회 KPGA 선수권대회가 펼쳐진다.
최민철은 KPGA 선수권대회 18홀 최저타수 기록을 쓴 선수다. 지난해 61회 KPGA 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10개, 보기 1개를 묶어 9언더파 61타를 기록했다.
2011년 KPGA투어에 데뷔한 최민철은 지난해 한국오픈에서 데뷔 8년 만에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KPGA 통산 1승을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최고 성적은 NS홈쇼핑군산CC전북오픈에서 기록한 공동 28위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