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안다고 해서 잘 가르치는 것은 아니다. 이에 KPGA는 KPGA 회원들이 가진 수준 높은 지식과 기술이 골프 교습시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고민했고, 지난해 11월, 총 4학기로 진행된 KPGA 경력개발교육 전문교습과정을 수료한 23명의 KPGA Class A 프로를 배출했다.
1기 멤버 KPGA Class A 조휘상 프로는 상, 하체 분리 연습 방법을 소개한다.
상, 하체 분리의 목적은 스윙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함에 있다. 스윙 시 상체, 하체를 분리시키지 못하면 상체가 스윙을 시작해 덮어쳐서 슬라이스가 발생하거나 상하체가 같이 움직여 충분한 비거리를 낼 수 없다.
20초, 간단한 4가지 동작으로 상체 하체를 분리시켜 미스샷을 방지하고 비거리를 향상시키는 효과적인 스윙을 만들어낼 수 있다.
KPGA 클래스 A 멤버 조휘상 프로가 소개하는 상체 하체를 분리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연습 방법, 영상을 보고 따라해보자.
한편, 조휘상 프로 레슨에 관한 궁금증은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티샷스크린골프 연습장, 혹은 골프마니아클럽 네이버 카페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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