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프로스윙]'체중조절로 비거리 늘렸다'이효린의 드라이버샷](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102413103105124689a6d883f21121977123.jpg&nmt=19)
올해 3년차를 맞이한 이효린은 "프로가 되고 시드전에서 1등까지 하면서 자신감에 차 있었다. 그런데 미디어 스포트라이트를 생각보다 더 많이 받으면서 부담이 조금 됐고, 내가 이 정도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자격이 있는 선수인가 하는 생각이 커지면서 자신감을 잃었던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이효린은 연습량을 늘리고 멘탈 훈련을 받으면서 극복을 했다고 밝혔다. 또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체중 조절도 시작했다.
이효린은 "사실 작년까지 거리가 안나서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래서 먹기 시작했다. 데뷔해 190-200미터를 쳤는데, 지금은 220미터 정도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효린의 올 시즌 최고 성적은 지난 6월 비씨카드 한경레이디스컵에서 기록한 공동 2위다.
첫 승에 도전하는 이효린의 드라이버 스윙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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