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프로스윙]'95년생 돌풍 꿈꾸는' 김민지의 드라이버 샷](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316150353071297b14966b0f12518613077.jpg&nmt=19)
지난 2014년 KLPGA투어에는 95년생들의 돌풍이 거셌다. 그 해 KLPGA투어에 데뷔한 95년 생만 무려 9명, 대표적인 선수로는 고진영(23)과 백규정(23), 김민선(23) 등이다.
뿐만 아니라 1년 먼저 프로로 전향한 김효주(23)까지 국내외를 막론하고 95년생들의 활약은 대단했다.
2013년 드림투어에서 2승을 기록한 후 2014년 정규 투어에 데뷔한 김민지 역시 95년 생 돌풍 합류를 꿈꿨다.
하지만 아쉽게도 첫 승이 나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고 있다.
김민지는 지난 2015년 KLPGA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2개 홀 연속 샷 이글을 기록하는 등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으나 첫 우승과는 연이 닿지 않고 있다.
꾸준히 샷 감을 다듬으며 첫 승을 노리는 김민지의 드라이버 샷,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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