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 조원범기자]아마추어 성은정(17.금호중앙여고)은 2015 US여자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나이가 어려 KLPGA 투어 회원 자격이 되지 않는 성은정은 전인지(22·하이트진로), 박성현(23·넵스) 등 쟁쟁한 선수들이 출전한 KLPGA 투어 KDB 대우증권 클래식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며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175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파워풀한 장타가 장점인 성은정은 드라이버 비거리 270야드에 육박한다.
성은정의 호괘한 우드 샷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글=조원범 기자, 영상촬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집=김태영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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