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아리야 주타누간(21.태국)은 언니 모리야 주타누간(22.태국)과 함께 자매골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아리야 주타주간은 태국을 대표하는 장타자로 알려져 있다. 2015년 LPGA 투어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는 김세영과 연장 접전 끝에 패해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올해 출전한 LPGA 투어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는 컷 탈락하는 등 시즌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리야 주타누간의 드라이버 샷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글=조원범 기자, 영상촬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집=오종록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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