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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그라나다의 드라이버 샷

2016-01-26 15:41



[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그라나다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훌리에타 그라나다(30.파라과이)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유일하게 어머니(로사 그라나다(56))가 캐디를 맡고 있는 걸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그라나다가 2005년 2부 투어 격인 시메트라 투어에 진출했을 때부터 어머니가 캐디를 맡아 만 10년이 넘었다.2006년 11월 ADT 챔피언십에서 우승이후 승수를 추가하지는 못했지만 지난 시즌 상금 34만불(4억원)을 획득 상금순위 51위에 올랐다.투어 통산 상금은 417만불(약 49억원)을 벌었다.

훌리에타 그라나다의 드라이버 샷을 감상해보자

글=조원범 기자, 영상촬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집=오종록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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