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최운정(25·볼빅)은 2009년부터 LPGA 투어에서 활약하며 156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이 없다가 올해 157번째 대회인 마라톤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최운정의 우승 비결은 '정확성'에 있다.최운정은 올 시즌 LPGA투어에서 드라이버 비거리 241.67(113위)이지만 페어웨이 안착률 81.70%를 기록 이 부문 3위에 올랐다.또한 시즌 상금 66만불(7억)을 획득 상금랭킹 20위로 시즌을 마쳤다.
정확도 높은 최운정의 드라이버 샷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글=조원범 기자, 영상촬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집=오종록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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