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김예진(20)과 지한솔(19)은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새롭게 합류한 ‘루키’다. 신인왕 레이스에서 김예진이 2위, 지한솔이 5위를 달리고 있다.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인 김예진은 올 시즌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2위 등 톱10에 6차례 입상하며 상금 랭킹 18위에 올라 있다. 국가대표를 지냈던 지한솔 역시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올 시즌 드라이버 부문 통계에서는 김예진이 조금 앞서 있다. 그는 평균 비거리 236.90야드(22위), 페어웨이 안착률 80.95%(20위)를 기록 중이다. 지한솔은 비거리 236.90야드(62위), 페어웨이 안착률 77.70%(59위)다. 두 선수의 드라이버 스윙 영상을 비교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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