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KLPGA투어 이승현 선수와 양제윤 선수의 드라이버 스윙영상을 소개한다. 이승현은 시즌 개막전이었던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4위에 오른 뒤 지난 4월에 열렸던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아직 시즌 첫 우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양제윤은 최근 '폼'이 많이 떨여졌다. 지난 2012년 넵스마스터피스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뒤 ADT캡스 챔피언십에서도 우승을 거머쥐며 KLPGA투어 대상을 품에 안았던 양제윤은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보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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