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이정민(23.비씨카드)과 김민선(20.CJ오쇼핑)은 170cm가 넘는 큰 키에서 나오는 장타가 눈에 띈다. 두 선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장타 부문에서 나란히 1,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정민은 251.34야드(2위), 김민선은 252.53야드(1위)다. 페어웨이안착률은 이정민이 79.46%(65위), 김민선은 83.86%(16위)다. 이정민과 김민선의 우드 티샷 스윙을 비교해보자.
한편 이정민은 올시즌 3승을 거두며 상금랭킹 2위(4억1434만8750원)에 올라 있다. 시즌 1승을 거둔 김민선은 상금랭킹 5위(2억44만8662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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