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대한핸드볼협회가 진행하는 2024년도 마지막 대회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는 횡성군은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 대회를 금년 3년째 개최하고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3년째 진행하는 김종하배 꿈나무 핸드볼 대회를 최상의 환경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핸드볼 경기에 참여하는 한편 횡성 호수길, 루지 체험장 등 주요 관광지와 횡성 8대 명품도 체험하는 기회를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며 대회 개최를 축하하였다.
금년 대회는 남자부에서는 전년도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동부초와 천안서초를 비롯해 16개팀이 참가하고, 여자부는 전년도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무안초와 가능초를 포함하여 11개팀 등 12세이하부 총 27개팀이 우승을 목표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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