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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G-STAR' 개최

2024-10-28 15:26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넷마블은 다음달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G-STAR 2024'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콘텐츠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룬다. 지난 5일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첫 오프라인 대회를 연 바 있으며, 본선 당시 티켓 1차분 100장이 5분 만에 조기 매진됐으며, 2차 판매 역시 매진되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오프라인 대회 진출자 중 8명의 헌터를 초청하여 진행하는 특별 이벤트 매치다. '2024 지스타' 기간 중 11월 17일 오전 11시 40분 온라인 중계와 함께 진행한다.

지난 오프라인 대회 우승자인 화련 길드의 광광 선수를 비롯한 선수들이 참석하며, '더 챔피언스' 팀과 '더 리벤저스' 팀으로 나눠 리벤지 대회를 연다. 중계는 넷마블 공식 유튜브,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공식 유튜브, 넷마블 공식 치지직 등에서 진행한다.

대회를 기념해 우승자 예측 이벤트도 11월 16일까지 열린다. 우승자 예측에 성공하고 온라인 중계 시청 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전원에게 마정석 2500개를 지급하며, 우승자 예측에 성공한 인원 중 추첨을 통해 지포스 RTX 4070 그래픽카드 등을 지급한다.

온라인 중계 시청 인증 이벤트도 연다. 참여자 전원에게 마정석 1000개를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키보드, 컨트롤러 등을 준다. 현장에서 대회를 관람하는 관람객 중 열띤 응원을 보여준 응원왕에게도 키보드 등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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