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는 20일(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를 2-0으로 꺾고 6연승을 달렸다. 덕분에 와일드카드 마지노선아 3위와의 경기 차는 5로 줄었다.
남은 경기는 10경기밖에 없다. 사실상 '불가능'하다. 일단 가능한 많이 이겨놓고 타 팀의 결과를 기다려야 하지만 되집을 확률은 매우 낮다.
샌디에이고는 앞으로 콜로라도와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를 포함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리즈를 남겨놓고 있다.
한편, 김하성은 복통 때문에 3경기 연속 결장했다. 최지만은 이날 2타수 무안타 2출루(1볼넷, 1 몸에 맞는 공)를 기록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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