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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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저녁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올 예정이다.지난 2일 기상청은 3일 저녁∼4일 새벽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 또는 비가 오고, 특히 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눈 구름대가 북쪽에서부터 강하게 발달해 이동하기 때문에 수도권과 강원도(동해안 제외), 충북 북부, 경북 북동 산지는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특히 경기 동부와 강원도(동해안 제외)는 최대 15㎝의 매우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보인다.예상 적설량은 경기 동부와 강원도(동해안 제외) 5∼15㎝, 서울·경기 서부, 충북 북부, 경북 북동 산지 3∼10㎝, 충남권과 충북 남부, 전북권, 전남 북동 내륙, 경북권 내륙,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 산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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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과 전북권, 전남권 북부, 경북권, 경남 서부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기상청은 7일 아침 최저기온이 강원 영서와 산지, 경기 북부는 영하 20도 내외, 서울·경기 남동부와 충남 북동부, 충북, 경북 북부 내륙은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졌다고 밝혔다.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10∼영하 25도로 더 낮아wu 오전 7시 기준 서울 기온은 영하 16.1도, 체감온도는 영하 25.3도다.이외에 수원 영하 15.3도, 인천 영하 15도, 동두천 영하 17.9도, 철원 영하 17.8도, 춘천 영하 16.1도, 대전 영하 11.6도, 세종 영하 12.1도, 전주 영하 10.4도, 안동 영하 12도, 상주 영하 12.2도, 대구 영하 9.8도 등을 기록했다.낮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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